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비밀은 없다' 파리한국영화제서 관객상 수상

비밀은 없다 파리한국영화제서 관객상 수상/파리한국영화제 페이스북



'비밀은 없다' 파리한국영화제서 관객상 수상

탄탄한 시나리오에 더해진 손예진의 연기력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은 없다'가 파리한국영화제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고 있는 파리한국영화제는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퓌블리시스 시네마에서 54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되는 등 역대 최다 관객이 몰리며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 '비밀은 없다'에 주어진 관객상은 페이사쥬(Paysage) 섹션에 초청된 13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영화제 기간 프랑스 영화 평론 사이트(senscritique.com)에서 오로지 관객들의 투표만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 섹션에는 '비밀은 없다'를 포함해 '내부자들', '동주', '서울역' 등 총 13편의 장편 영화들이 함께 초청돼 현지서 상영됐다. '비밀은 없다'는 영화제 기간 두 차례 상영됐으며 이중 한 차례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낳는 등 현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관객들이 '비밀은 없다'서 가장 크게 매력으로 느꼈던 부분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독특한 연출, 주연 손예진의 연기력이었다.

한편 '비밀은 없다'는 지난 3일 개막한 영국 런던한국영화제에도 개막작으로 선정돼 현지 영화 팬들을 만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