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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드론 활용 하천측량·조사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하천측량과 하상변동조사의 효율화를 위해 금강 부여군 인근에서 실시한 '제1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8개 팀(18개 업체)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삼부기술 컨소시엄은 기술 적합성과 측량 정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부 장관상(최우수)을 수상했다. 아세아항측과 공간정보 컨소시엄은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에서 우대점수를 받는다.

국토부는 기존 항공측량은 기상요건(연간 50일 전후 가능) 제약으로 원하는 시기에 촬영할 수 없지만 드론측량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 이후 바로 촬영해 복구, 보상 등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공공 인프라 조사에 드론을 활용한 첫 사례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년 초 2차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하천분야 민간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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