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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북치는 소녀 소찬휘, 앞서 네티즌이 주목했던 증거는?

사진/M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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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북치는 소녀가 가수 소찬휘로 밝혀졌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북바라밥바 북밥바 북치는 소녀(이하 북치는 소녀)'와 '나 돌아갈래 오르골(이하 오르골)'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북치는 소녀는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2라운드 노래로 선택했다. 북치는 소녀는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목소리와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원한 고음 애드리브가 눈길을 끌었다. 북치는 소녀의 무대에 판정단은 "샤우트 창법의 대가"라며 "뮤지션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이어진 오르골의 무대는 이선희의 '인연'이었다. 오르골은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강조하면서도, 그 안에 슬픈 감성을 곁들인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집중시켰다.

투표 결과, 105대 94로 오르골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북치는 소녀의 정체는 소찬휘로 밝혀졌다.

이날 소찬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도 내 노래를 부르는 게 쉽지는 않다. 단, 부를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노래할 수 있는 '파워 있는 여가수였다'는 말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네티즌들은 '북치는 소녀'의 정체로 이미 가수 소찬휘를 지목한 바. 허스키한 목소리와 록발라드에 적합한 음색을 증거로 내세웠다. 또 마이크를 잡지 않은 왼쪽 손목을 살짝 꺾고 있는 모양이라든지 상당히 많이 움직이는 동작 패턴 등이 그를 지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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