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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동참, 학생들은 '범국민대회'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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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7일 서울대 교수들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수 728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퇴진, 그리고 검찰 개혁을 요구했다.

교수들은 "대통령과 집권당은 헌정 파괴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만약 국민 여론을 무시하거나 기만하는 행위가 되풀이된다면 우리는 성난 국민의 편에 서서 대통령 퇴진운동을 포함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수들은 시국선언을 발표한 뒤 교내 4.19탑까지 행진했다.

한편 앞서 주말에는 서울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2차 범국민대회 행진을 했다.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진 위치를 공유했다. 범국민대회 행진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집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