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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승주 "사람들이 불안해해 참석", 굿판·전생체험 논란 해명

사진/YTN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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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굿판'과 '전생체험 저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박승주 장관 내정자는 국민안전처를 통해 발표한 A4용지 두 장 분량의 글에서 "서울 광화문광장 기도회에 참석한 것은 북한의 전쟁위협과 일본의 지진 등으로 사람들이 불안해해, 문화행사를 실무적으로 도와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의 책 '사랑을 위함이다'에 대해서는 "경희대 사회교육원에서 안소정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이해한 것을 쓰거나 일부 인용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글 끝에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지난 5월 이른바 '구국 천제' 기도회에 부총재이자 진행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자신의 책에서는 명상하는 동안 47차례나 지구에 다른 모습으로 왔고 동학농민운동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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