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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플릿' 해외 16개국 선판매…뜨거운 외신 반응

영화 '스플릿' 제작보고회/오퍼스픽처스



'스플릿' 해외 16개국 선판매…뜨거운 외신 반응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플릿'이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끌어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앞서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공개되며 해외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플릿'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 직후 "볼링이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볼링도박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신선하며, 자극적일 수 있는 도박 이야기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스플릿'이 계속해서 여러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며 뉴스면을 통해 집중 조명했다.

실제 '스플릿'은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16개국에 선판매 된 가운데 계속해서 구매 문의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영화 관계자는 "익숙하지 않은 볼링 스포츠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 및 따스한 감동 스토리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면서 좋은 선판매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발적인 외신 반응으로 호기심을 더하는 영화 '스플릿'은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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