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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톰 크루즈 내한, '잭 리처VS미션임파서블' 비교…궁금증↑

사진/손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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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와 '미션임파서블'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7일 내한한 톰 크루즈가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잭리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대표적인 액션 시리즈 '잭 리처', '미션임파서블'과 비교했다.

영화 '잭리처: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전직 군 수사관 잭 리처가 억울하게 죽은 동료들의 배후를 파헤치는 짜릿한 액션극.

이날 톰 크루즈는 "잭 리처는 미션 임파서블과는 아주 굉장히 성격이 다르다. 제가 이 영화를 봤을 땐 정말 좋고 탄탄한 이야기가 있다고 느꼈다. 미국의 새로운 속성을 보여준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에선 담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션 장면과 캐릭터에서 두 작품의 차이점이 두드러진다는게 그의 설명. 그는 "추격전과 싸움 장면, 그리고 주인공인 캐릭터를 봐도 완전히 다르다. 리처는 많은 일들을 일어나게 하는 서스펜스를 가졌다. 또 옳은 일을 하지만 혼자 자기 세상 속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 좀 극단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의 입장에선 더욱 재밌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화장실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했던 것도 잭 리처이기에 가능했다. 미션 임파서블과 다른 형태로 찍은 새로운 액션 영화에 관객들은 매료될 것"이라며 "독특한 부녀 관계를 다룬 것도 잭 리처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8번째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tvN 토크쇼 '택시'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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