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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수수한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서현진은 지난해 SNS를 통해 "셀카 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꽃과 다육식물을 예쁘게 모은 화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꽃이 담긴 화분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카를 응시하고 있다. 서현진은 꽃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7일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바리 근성으로 똘똘 뭉친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제대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유연석과 케미도 좋았다는 평가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