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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총리 후보' 손학규·유시민, 둘 다 "제의 수락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화면캡처, JTBC '썰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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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사이에서 총리 후보로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 유시민 전 장관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지난 1일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총리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누가 됐든지 나라를 책임져 달라고 하면 같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 자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야가 진정으로 합의해서 새로운 과도 정부 성격의 거국중립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며 "나라를 바꿔나가자는 자세가 확고하면 어떤 누구도 제의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역시 총리 자리에 뜻을 밝힌 바.

유시민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전 장관은 총리직을 조건부 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총리를 하라면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가 "정치 안 하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되묻자 그는 "대신 조건이 있다"고 답했다.

유 전 장관은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권한을 넘겨주겠다'는 대통령의 조건이 있으면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1년 4개월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8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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