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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곡성, 제 37회 청룡영화상 11개 부문 후보 등극

곡성 제작발표회



곡성, 제 37회 청룡영화상 11개 부문 후보 등극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등 최다 노미네이트

올해 상반기 687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곡성'이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촬영조명상, 편집상 등 주요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청룡영화상 후보작 가운데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이후 영화의 의미와 상징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은 물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 폭발적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올 한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곡성'은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포커스 아시아 최우수 작품상(Best Film of the Focus Asian Selection)과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최우수 촬영상(Best Cinematography)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청룡영화상 수상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 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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