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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정수 '빚 극복·모친상'…좋은 소식 뒤 안타까운 비보

사진/MBC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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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빚을 극복했다는 좋은 소식 뒤에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8일 개그맨 윤정수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빚을 거의 청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빚을 거의 다 갚았다. 내년 2월까지는 저에게 빚 독촉을 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 도중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윤정수의 모친이 상을 당한 것이다.

이날 속사 측 관계자는 "윤정수의 모친이 이날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윤정수가 기자간담회 도중 비보를 접했다. 현재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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