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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앰배서더 호텔, 한불수교 130주년 맞이 프랑스 셰프 갈라 디너 선봬

8일 윌리엄 르뒈이 셰프가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기자들의 질문의 답변하고 있다. /앰배서더호텔그룹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한불수교 130주년과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하고자 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 '윌리엄 르뒈이'를 초청, 갈라 디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윌리엄 르뒈이 셰프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ESCF(ECOLE SUPERIEURE DE CUISINE FRANCAISE)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미쉐린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 시 동행해 국빈만찬을 전담하기도 했다.

엠배서더 호텔 그룹은 르뒈이 셰프와 함께 오는 9일과 11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각각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는 저녁 7시에 시작하며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이다.

샴페인이 제공되는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총 7코스의 메뉴가 제공된다. 한국의 식재료를 엄선한 프랑스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소믈리에가 엄선한 보르도, 부르고뉴, 론 지방의 다섯 가지 특선 와인이 제공된다. 르뒈이 셰프의 요리 설명 시간도 마련돼 메뉴에 대한 이해도 도울 예정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87년 프랑스의 호텔 체인 아코르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머큐어 등 호텔 브랜드르 국내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9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십 30주년이 되는 오는 2017년에는 25갸 네트워크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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