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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우병우 사진, '2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로 촬영? 집중 분석

사진/TV조선 뉴스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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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팔짱 낀채 조사 받는 사진으로 논란인 가운데 촬영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검찰 청사에서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웃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 사진을 분석한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서울검찰청 11층에 있는 우병우를 찍으려면 더 높은 곳에서, 적어도 같은 높이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위성지도를 보면 서울검찰청 건물에서 직선거리로 300여미터 지점에 건물이 하나 있다. 이곳의 옥상에서 대기하면서 상황을 엿봤다면 촬영이 가능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진 촬영에 성공한 기자의 렌즈를 검색해보면 1500만원이 넘는다. 카메라까지 합치면 2000만원이 될 것 같다"며 "사진이 취미인 사람으로서 이 상황을 분석해 보니, 군인이 저격용 총을 들고 적장을 노리는 수준인 것 같아 소름 끼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는 지난 7일 TV조선 '뉴스 판'에 출연해 취재 후기를 전했다. 그는 "캐논 1DX 카메라, 600mm 망원렌즈, 2배율 텔레컨버터, 모노포드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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