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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엘페이, 금융기관 18곳 계좌 연동 직불결제 서비스 확대

엘페이의 직불 결제 서비스는 고객의 은행 계좌를 엘페이에 등록한 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불 결제로 결제하면 등록된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이 인출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엘페이



롯데그룹의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 우리은행 직불 계좌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18개 금융기관의 계좌 연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엘페이는 업계 최초로 엘포인트(L.POINT)·모바일 캐시비 등 선불 결제는 물론 롯데·신한·국민 등 국내 주요 8개 카드사의 신용·체크 카드, 국내 18개 금융기관(우리·BNK부산·NH농협·KB국민·신한·KEB하나·IBK기업·SC제일·씨티·DGB대구·BNK경남·MG새마을금고·KDB산업·제주·신협·전북·광주·SH수협) 계좌를 연계한 직불 결제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엘페이의 직불 결제 서비스는 고객의 은행 계좌를 엘페이에 등록한 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불 결제로 결제하면 등록된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이 인출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엘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선불·후불·직불과 엘포인트 복합결제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고 엘페이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자동 적립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엘페이의 우리은행 직불 결제는 롯데닷컴·엘롯데와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에서, 그 외 17개사 은행은 롯데면세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엘페이는 직불 결제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엘페이 신규 가입 후 우리은행 직불 계좌를 등록하면 엘포인트 2000점을, 첫 결제시 엘포인트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또 내년 3월 31일까지 우리은행 계좌로 엘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3%를 위비꿀머니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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