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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과 이홍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9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근 이홍기와 한보름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절친 사이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홍기와 한보름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한보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볼링장에서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한 적 있다.

당시엔 절친한 친구사이었지만 이 열애설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게 지인들의 전언이다. 또 한보름과 이홍기는 볼링 동호회에 나란히 가입할 정도로 '볼링 애호가'로 알려졌다.

한편,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보름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