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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주택 실수요자 '신축빌라분양' 관심...'11·3 대책 '후 큰 인기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이후 편리한 서울의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는 신축빌라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이 신축빌라분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 재건축 등 부동산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과열양상을 보이는 부동산시장을 식히고자 전매제한기간 강화, 재당첨 제한, 청약자격1순위요건 제한 등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아파트 분양 시장이 주춤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실속 있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축빌라분양에 몰리고 있다.

서울 신축빌라는 금전적인 부담이 큰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에 비해 착한 분양가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편리한 서울의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는 서울 신축빌라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의 시세는 성북구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정릉동, 장위동, 종암동 신축빌라가 2억3천~2억8천에 동일하게 거래되고 있다.

개발 호재가 뜨거운 동대문구 신축빌라는 장안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2억8천~3억1천선, 제기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6천선이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북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신축빌라가 2억5천~2억8천선, 번동과 수유동 신축빌라는 동일 기준 2억2천~2억6천선에 분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도봉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6~53㎡(방3욕실2)를 기준으로 방학동, 쌍문동, 창동, 도봉동 신축빌라가 2억3천~2억5천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지역 별 신축빌라 시세 통계를 공개하고, 빌라전문가들이 개인 별 맞춤 컨설팅을 거친 '무료 빌라투어'를 휴일 없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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