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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敗…할리우드 스타들 SNS서 탄식

사진/MBN화면캡처, 아만다 사이프리드·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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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탄식하고 있다.

9일 공화당 도널트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소식을 들은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말 겁이 난다"는 글을 남겼다. 코미디언 패튼 오스왈트는 "무서운 스토리다. 새드 엔딩",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는 "다섯 걸음 뒤로 왔다 열 걸음 뒷걸음 쳤다"며 심경을, 배우 크리스틴 벨은 "누구 토할 사람?",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마도 최악이다. 올라갈 곳은 없다"며 낙심한 마음을 드러냈다.

'엘렌쇼'의 엘런 드제너러스는 "힐러리 클린턴은 끝이지만, 나는 당신이 자랑스럽고 당신의 친구라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힐러리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