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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손석희 이어 유시민 특별대담, SNS 네티즌 '할 일 다 멈춰'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화면캡처, JTBC 뉴스룸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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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별대담에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 방송 직후 특별 편성된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와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 최영진 전 주미대사가 출연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오늘 일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요인으로 미국적 고립주의를 꼽았다. 유시민 작가는 "미국이 오랜 시간 지구촌의 방범대장 역할을 해왔다. 이젠 집안일에 신경쓰라는 메시지 같다"며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시민 작가는 트럼프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보호 무역은 미국의 답이 될 수 없다. 고용이 향상되거나 성장률이 높아질 확률이 거의 없다"며 "미국의 수출이 줄어들면 이것이 미국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유시민 작가 출연에 SNS에는 관심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유시민나온다 꼭봐야돼 아 나목욕탕갈라했는데", "JTBC 특별대담에 유작가님 나오신다하네. 봐야겠다. 이렇게 공부는 물 건너가고..", "JTBC 특별대담 너무 잘 봤습니다. 세 분의 밸런스가 격하게 좋았어요"라며 방송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