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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최순실 국정농단' 저격? 이효리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 발표

사진/SBS'힐링캠프' 화면 캡처, KBS1 화면 캡처, 드림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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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승환, 전인권이 국민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선사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가수 이승환과 이효리, 전인권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길가에 버려지다'를 11월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한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집단과 개인 사이의 갈등과 방황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시작, 마지막은 처연한 슬픔을 이겨낼 희망으로 끝을 맺는다. 참여한 음악인들 모두 '아름다운 음악'이라며 작품성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대외활동을 하지 않던 이효리의 참여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평소 사회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선사해 왔던 이효리는 곡을 받은 지 30분 만에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길가에 버려지다'는 로그인 없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 2차 저작물의 제작, 배포도 가능한 'FREE'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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