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세계 쓱닷컴, 업계 최초 방문 맞춤 셔츠 전문관 오픈

신세계 쓱닷컴이 '방문 맞춤 셔츠 전문관'을 오픈한다. /신세계



신세계 쓱닷컴(SSG.com)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셔츠를 맞춰주는 '방문 맞춤 셔츠전문관'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자신이 입던 기성셔츠를 보내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정도의 온라인 셔츠 매장은 있었지만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와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서비스는 쓱닷컴이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신세계는 남성 맞춤편집숍 '앤드류앤레슬리'와 손잡았다.

또 빠르고 간편한 쇼핑을 선호하는 남성 직장인들을 위해 모바일 전용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셔츠 전문관은 110여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원단의 소재와 컬러, 패턴 선택은 기본으로 카라(와이드, 레귤러, 버튼다운 등)와 커프스(굴림, 육각, 더블 등) 모양, 소매 주름과 길이, 등주름, 가슴 주머니, 이니셜 등을 고를 수 있다.

이용방법은 원단과 디자인을 순서대로 선택한 방문서비스 신청 여부를 추가로 선택하고 상품 결제만 마치면 된다.

전화를 통해 스타일리스트와 사이즈 측정 방문 일정을 잡고 사이즈 측정과 디자인 상담을 마치면 최대 열흘 안에 배송된다.

가격은 사이즈 측정 서비스와 배송비를 포함해 1벌에 5만80000원이다.

한번 구매한 사이즈 데이터는 다음 구매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는 현재 셔츠 맞춤에서 정장과 코트까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