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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리니지·블소 덕에 실적 쑥쑥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블레이드&소울' 등 대표 게임에 힘입어 3분기 매출 2176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매출 2176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9% 늘어난 실적이다. 하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0%, 2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국내가 142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북미·유럽 276억원, 일본 128억원, 대만 103억원 순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242억원이다.이번 분기에도 '리니지'가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견인했다. 리니지의 3분기 매출은 83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8.5%를 차지했다. 전 분기 39.2%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다른 게임들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그 외에는 '블레이드&소울'은 401억원, '리니지2' 206억원, '아이온' 161억원, '길드워2' 153억원 순이었다. 리니지와 블레이드&소울 등 주요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32%, 61% 늘었다.엔씨소프트는 리지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내달 8일 한국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리니지의 세 번째 후속편 '리니지 이터널'도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테스트 일정과 캐릭터 등을 공개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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