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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신형 DSLR 'D5600' 발표

니콘이 DX 포맷 DSLR 'D5600'을 선보인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가 DX 포맷 DSLR 카메라 'D5600'을 10일 공개했다.

D5600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높은 휴대성으로 호평 받은 D5500의 후속 모델이다. 2416만 화소 니콘 D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고 감도는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 지원한다.

니콘은 전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스냅브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대폭 개선했다. 스냅브리지는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의 사진을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쉽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수 있는 앱이다.

이와 함께 이미지를 신속하게 스크롤 할 수 있는 '프레임 어드밴스 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상위 기종인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와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에 채용된 것이다. 타임랩스 동영상 기능도 탑재해 영상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박준석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D5600은 보급형 DSLR 카메라임에도 상위 기종에 탑재된 기능을 다양하게 적용한 제품"이라며 "DSLR 카메라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D5600은 내달 중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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