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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교, 중학교를 품은 보육·교육 특화주거타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군산 디오션시티 투시도.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대두되면서 이들을 만족할만한 조건을 갖춘 ‘보육타운’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결혼연령이 늦춰지며 3040세대의 자녀들은 초ㆍ중ㆍ고보다는 어린 미취학자녀가 대부분으로 어린 자녀를 보육, 교육할 수 있는 단지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거보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상태임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의 접근성 역시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군산 디오션시티 내 짓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3040세대의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중학교와 대규모 근린공원이 함께 위치해 있다. 이 어린 자녀부터 초교, 중학교 자녀까지 함께 등원할 수 있는 구조로 형제, 자매끼리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군산명문고인 군산제일고도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 남쪽으로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롯데아울렛이 내년 말 개점을 목표로 착공되며, 아울렛 동쪽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99㎡, 1400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학교, 공원, 상업시설 모두를 가장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며, 74㎡, 84㎡의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디오션시티 내 첫 공급물량으로 주변 신규입주단지보다 저렴하게 분양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최저 2억700만~최고 2억4600만원에 분양했는데, 가장 최근 입주한 ‘군산미장아이파크’는 동일면적의 8월 거래가격은 2억8000만원이다. 주변보다 수 천 만원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첫 공급단지인 만큼 분양가는 군산 신규 입주단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디오션시티 내 입지조건이 우수하며, 교육블럭과의 접근성이 좋아 향후 기대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전했다.

이 단지가 위치한 ‘디오션시티’는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에 들어서는 신개념 복합도시로 군산 도심 내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사업지로 2020년까지 아파트 약 6400여 가구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상업•문화•교육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곳이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군산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가 될 전망이며 새만금 배후주거지로도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군산항과의 접근성이 수월하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들 산업단지의 배후단지 역할도 기대된다.

또 군산공항과 KTX군산역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동백대교(2016년 예정) 및 산단대로(2016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5%로 초기 비용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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