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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내자동 로터리 대치, 소방당국 "오늘만 29명 탈진 등 현장처치"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촛불시위에서 탈진 등 증세를 보이는 시민들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 참가자 6명이 복통, 찰과상, 탈진 등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처치로 회복한 사람까지 합하면 29명"이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가 평화시위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경찰과 충돌로 인한 부상자는 아직 없는 상태.

밤 9시50분 현재 경찰 저지선이 쳐진 서울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 쪽에서는 간간이 몸싸움 등이 벌어지고 있지만 부상자가 나오는 대규모 충돌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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