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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비주류, 당 해체 추진키로



새누리당 비주류는 당 해체를 추진하기고 결정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와 탈당, 지도부 사퇴를 촉구하던 비주류는 지난 12일 100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집결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이후 더 나아간 공식입장을 밝힌 것이다.

비주류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 80여 명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은 이미 수명을 다했다. 건강한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의 새누리당으로는 안 된다"면서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해체를 추진하겠다"고 성명을 밝표했다.

이어 이들은 "국정 정상화를 위해선 거국내각 구성이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대통령은 모든 것은 내려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주류는 당 해체와 국정 위기의 타개를 위해 '비상시국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