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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정공, 전임직원 '3不3基, 해현경장'으로 성장 다짐

오리엔트정공이 전임직원과 함께 '3불3기' (3不3基)운동을 전개해 불투명한 미래를 극복하고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어 나가기를 다짐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지난 11일 구미 본사에서 최근 글로벌시장을 중심으로 가중되고 있는 예측불가 상황에 대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다짐을 함께 했다고 14일 밝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3분기까지의 실적 및 내년도 전망 등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3정5S'의 실천과 함께 '3불3기(三不三基)'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고 '해현경장(解弦更張)' 의 태도로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매듯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불확실성이 높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3불3기 운동은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3불', 불신, 불평, 불만을 가지지 않고 '3기', 기본과 기초를 튼튼히 하여 기준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업무에 임하자는 것이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시장에서 완성차업계에서 빚어진 파업 및 실적부진의 여파가 그대로 자동차부품업체에까지 전해지고 있지만 움츠러들지 말고 할 수 있는 바를 찾아 최선을 다하고, 또한 2017년 양산 예정인 십여 종의 부품 개발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성장성을 계속 이어 나가자는 결의도 함께 했다.

오리엔트정공 장재진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하면서 미래 먹거리인 신규 개발 및 투자도 병행해 나가는 것만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리엔트정공은 구미시 10월의 기업에 선정되어 구미시청 및 기업광장에 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는 등 최근 DCT 부품 수요 증가에 따라 주목 받는 기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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