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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13명 선발

LG전자가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개최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5기 인증식에 안승권 LG전자 CTO(오른쪽 여덟 번째), 민경오 소프트웨어 센터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선발된 코딩 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5기 인증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 28일 '코드잼' 경연대회와 이후 심층 인터뷰 평가를 종합해 총 13명의 코딩 전문가를 선발했다. 코드잼은 사내 임직원과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들이 참가하는 코딩 대회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을 거쳐 선발된 코딩 전문가들은 전사 차원의 소프트웨어 멘토로 활동하며 특별 인센티브를 받고 구글 등 해외 IT기업 탐방과 해외 컨퍼런스 참가 기회, 세미나 활동비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는 국내와 러시아, 인도 연구소 소속 소프트웨어 개발자 10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계-구현-검증 3단계 전문가 선정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2010년부터 설계 전문가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2012년부터 구현 전문 코딩 전문가를 선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검증 전문가 'SDET'도 뽑는다.

안승권 LG전자 CTO는 "체계적인 전문가 인증제도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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