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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교통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 개통 불투명

위례신사선 사업 임시 주간사인 GS건설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해 향후 개통이 불투명해졌다.

14일 GS건설은 위례신사선 사업의 수익성 여부를 면밀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비용·이익분석을 다시 해볼 것"이라며 "서울시와 논의 중이나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결론이 날 경우 사업에서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위례신사선은 삼성물산이 2008년 GS건설·두산건설·SK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하는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후 서울시가 경전철로 노선을 변경해 삼성물산에 다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나 삼성물산은 지난달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을 포기한 상황이다.

그 후 임시 주간사로 GS건설이 선정돼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위례신사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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