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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킹키부츠' 관객과 소통의 절정을 이루며 뜨거운 안녕!

'킹키부츠' 성황리 폐막 /CJ E&M



'킹키부츠' 관객과 소통의 절정을 이루며 뜨거운 안녕!

10만 관객 몰리며, 20주 연속 1위 기록

뮤지컬 '킹키부츠'가 올해 9월2일부터 11월13일까지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킹키부츠'는 지난 9월 개막 이래 온라인 평점 9.6점, 평균 객석점유율 85%,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하며 화려하고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CJ E&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는 화려하고 신나는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가슴에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극대화해 연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파산 위기에 빠진 주인공 찰리에게 관객들은 깊이 몰입했으며, 그가 여장남자인 롤라와 세상의 편견을 뒤엎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롤라의 킬힐 같은 매력에 박장대소하다가도 코끝이 찡해지는 찰리의 성장 스토리에 관객들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특히 신디로퍼가 작사·작곡한 세련된 넘버들은 팝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으로 하여금 뮤지컬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올해 '킹키부츠'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지향해왔다. 이에 따라 대림미술관과 콜라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시크릿파티', 극장에서 엔젤 배우들에게 직접 안무 배우기, 관객들이 직접 킹키부츠를 신고 롤라가 되어보는 런웨이 이벤트 등 개막 전부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킹키부츠'의 꽃이었던 커튼콜 댄스로 그 정점을 찍었다.

매회의 커튼콜마다 '킹키부츠' 배우들은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관객들은 전석 기립해 커튼콜 댄스를 함께 추는 모습으로 응답했다. 대형극장 뮤지컬 공연에서도 관객과 소통이 가능함을 입증한 셈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킹키부츠'는 20주 연속 1위를 달성해 독보적인 흥행몰이를 이어왔다. 동시에 제 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CJ E&M은 두 번째 글로벌 프로듀싱 작품인 뮤지컬 '보디가드'로 12월 15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최초 한국초연을 올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CJ E&M은 '킹키부츠'에 버금가는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으로 국내 공연시장을 활발히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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