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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정양호 조달청장과 간담회 가져

이규대 회장 "우수조달제품 선정시 혁신형中企 우대해야"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4일 경기 판교 협회 사무실에서 정양호 조달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 이규대 회장, 정양호 청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4일 경기 판교 협회 사무실에서 정양호 조달청장을 초청해 이노비즈기업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노비즈기업들은 중소기업 제품의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과 우수조달제품 선정 시에 혁신형 중소기업 우대 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심사 횟수의 증가와 지정 심사 시 현장감각을 지닌 우수제품 평가위원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 했다. 간담회 중에는 에너지 저장장치 등 기술기반 융합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및 판로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양호 조달청장을 비롯해 변희석 신기술서비스국장 등 4명의 정부관계자들과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 및 이노비즈기업인 등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이노비즈기업이 지금의 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한 층 더 성장하려면 기술혁신에 더욱 전력해야 한다"면서 "조달청도 품질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시장에서 사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조달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대 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정부에서 선정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일반 중소제조업 대비 3배 이상 성과를 내고, 연평균 3만개 이상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한 예비 중견기업군"이라며 "우수한 경영성과에도 현장의 어려움이 존재하며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이 인증하는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되면 조달청의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가점 비제조업은 1.5점, 제조업은 2점이 우대된다.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용 시에도 1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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