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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몽골 1, 2호점 오픈

뚜레쥬르 몽골 1호점/CJ푸드빌



뚜레쥬르 몽골 1호점/CJ푸드빌



CJ푸드빌 뚜레쥬르, 몽골 1, 2호점 오픈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1, 2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뚜레쥬르의 몽골 진출에 앞서 몽골 현지 기업과의 마스터프렌차이즈(MF)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뚜레쥬르 측은 현지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몽골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기점으로 중앙아시아로의 브랜드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완성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뚜레쥬르 몽골 1, 2호점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핵심 상권에 들어섰다. 1호점은 몽골의 고급 레스토랑과 펍이 즐비한 미식의 거리 중심에 있다. 약 528㎡(160평) 규모의 109개 좌석을 보유한 대형 매장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픈 첫날 영하 23도의 날씨임에도 약 2000명의 고객이 몰렸으며 일 매출 1000만원 이상 달성했다"고 전했다.

2호점은 올해 7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 옆 샹그릴라 몰 1층에 개점했다. 울란바토르에서 첫손에 꼽히는 특급호텔 연계 몰에 자리잡았다.

뚜레쥬르는 국내 베이커리 중 해외 최다 국가에 진출했다. 직영·가맹·MF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09년 최초로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중국은 주요 도시는 직접 진출하고 11개 성과 자치구는 MF로 진출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직접 진출했으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지역은 MF로 진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04년부터 진행한 해외 사업이 얼마 전부터 눈에 띄게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빠른 시간 내 해외 시장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등 8개국에서 약 2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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