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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매매·전월세 거래 전년비 각각 증가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10만860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18.5% 늘어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올 들어 10월까지 누계 주택매매 거래량은 86만2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5%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로 잠시 주춤했던 주택매매 거래량이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가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10월 주택매매거래량 그래프.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으나 지방은 4.4% 감소했다. 10월 누계 기준으로는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지방은 19.5% 각각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지만 연립·다세대는 1.6%, 단독·다가구 주택은 9.1% 각각 감소했다.

10월 누계 기준으로는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 연립·다세대는 4.4%, 단독·다가구는 9.0% 각각 줄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 가격을 보면 9월 10억4000만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 개포 주공1단지 42.55㎡의 경우 지난달 소폭 올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서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59.89㎡의 실거래가는 9월 11억7000만원에서 지난달 13억원으로 올랐다.

한편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달 10월 누계기준 121만8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 동기(43.9%) 대비 0.3% 감소했고, 전월(44.2%) 대비 0.6%p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8만5265건)은 전년동월 대비 4.2% 증가했고, 지방(4만264건)은 1.3%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5.4% 증가했고, 아파트 외는 0.1%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 전세는 전년동월 대비 2.9% 증가했고, 월세는 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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