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안전 지킴 캠페인' 진행

15일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 협약식에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가운데)과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맥도날드



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안전 지킴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안전 지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과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참석했으며 협력을 통해 안전 중심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맥도날드는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 플랫폼의 안전성을 알리고,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그 일환으로 같은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 강남경찰서와 연계해 배달 담당 직원인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8월에도 부산 진경찰서와 부산 산업안전공단과 함께 부산 지역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사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맥드라이브 안전 지킴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드라이브 매장은 관련 법규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안내 표지판과 출차 알림 경광 등 설치, 차량 안내선 도색, 과속 방지턱 및 도로 반사경 설치, CCTV 구비 등을 도입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사회 내 안전 중시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