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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재개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현황도. /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이 재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16호점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콩순옥'은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지원 등을 통해 17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6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비좁았던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환경도 개선시켰다.

음식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해물두부전골'과 '돼지갈비찜'으로 선정했다.

해물두부전골은 버섯이나 김치 등을 곁들여 제공하는 일반적인 두부전골과 달리 해산물을 더했다.

또 돼지갈비찜은 육수, 소스, 갈비를 삶는 방식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했다.

차순옥 제주콩순옥 운영자는 "그동안 재개장을 준비하며 받았던 호텔신라 임직원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며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서귀포의 대표 두부맛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16호점까지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