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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신형 그랜저IG, 국내 판매 돌입…현대차 "공장 풀가동 중"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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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신형 그랜저IG가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IG는 오는 22일 경기 김포항공산업단지에서 언론 대상으로 신형 그랜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IG 사전계약이 몰려 아산 현대차 공장이 풀가동 중"이라며 "아산공장의 한달 생산물량이 1만대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첫날 사전계약한 고객만 올해 안에 차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계약한 고객이 차를 인도받으려면 최소 3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신형 그랜저가 지난해 아반떼 출시이후 큰 인기를 끌어 현상태가 유지된다면 현대차 내수절벽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까지 신형 그랜저IG는 사전계약만 2만5천대를 넘어서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바. 현재 계약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오는 22일 공식 출시 이전까지 3만여대에 육박하는 계약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준대형 세단 이상 차급은 사전계약이 대부분 실구매로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형 그랜저에 거는 현대차의 기대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현대차는 출시 이후 이달 말부터 고객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승 행사에 돌입,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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