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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시간표, 영어 끝 한국사 시작…'부정행위' 소식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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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부정행위 적발 소식이 들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 국어영역을 치르던 재수생 A씨의 도시락 가방 속에서 어머니 휴대전화가 10초 동안 울렸다. 이에 따라 A씨는 1교시가 끝난 후 자술서를 쓰고 퇴실했다.

반면 시험 시작을 알리기 전에 미리 문제를 풀다가 적발된 수험생 2명도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처리됐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부정행위로 인해 그동안 노력한 고생이 물거품 됐다.

한편 현재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영어 영역이 끝나고 한국사 영역이 진행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