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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산업별 단체 가운데 첫 퇴직자 대상 재취업·창업교육

철강산업 퇴직자 재취업 교육 모습.



철강협회가 산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및 창업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퇴직 철강인들의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한다.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과 함께 이직 및 전직을 희망하는 철강업계 퇴직(예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재취업·창업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로설계를 위한 자가 진단, 재취업 성공 길라잡이(고용노동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창업하기(중소기업청), 헤드런팅으로 바능구멍 뚫기, 시나리오를 활용한 이·전직 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시니어 기술창업 방문 지원단' 프로그램을 과정 내에 편성해 기술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재취업 성공사례를 만들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강협회가 대표기관으로 있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윈회는 현재 중장년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강·비철·세라믹 산업의 중장기적 인력양성 방안 수립,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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