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하우시스, '그린리모델링'사업 시장활성화 유공자로

LG하우시스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녹색건축한마당'에서 '그린리모델링 시장활성화 유공자' 단체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및 고단열 창호 보급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그린리모델링 행사'에서 직원이 아파트 주민에게 창호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시장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녹색건축한마당 시상식'에서 '그린리모델링 시장활성화 유공자' 단체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단열 창호 보급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제도 시행 첫 해인 올해 그린리모델링 기업 사업자 373곳 가운데 유일하게 표창을 받은 것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건축주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려고 은행에서 공사비를 융자 받으면 정부가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해 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초기 공사비용 부담 없이 건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그린리모델링 제도 시작 시점부터 사업자로 참여해 수퍼세이브 시리즈 등 고단열 창호 제품을 지속적으로 보급,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에 기여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오래된 집의 낡은 5등급(에너지소비효율등급) 창호를 LG하우시스 1등급 창호로 교체하면 연간 냉난방비를 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또 LG하우시스는 올해 전국 노후 아파트단지 방문 '찾아가는 그린리모델링 행사'를 350회 실시했고, TV홈쇼핑 방송 30회, 온라인 쇼핑몰 행사 등을 통해 관련 제도를 널리 알린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하우시스가 그동안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다양한 활동들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단열 창호 제품 보급에 힘 써 우리나라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에 적극 기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