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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온수와 난방을 한꺼번에…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 출시



귀뚜라미는 전기온수기 1대로 온수 공급과 온풍난방을 동시에 해결한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사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기 내부에 배풍팬을 장착해 온수뿐만 아니라 18℃ 이상의 온풍을 제공해 상업용 화장실, 샤워실 등 겨울철 난방 시설이 없는 장소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해 찬물(수돗물)이 온수 코일 안을 지나면서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으로 열 교환하는 '간접가열식' 구조로 돼 있다. 이에 따라 찬물(수돗물)이 어떤 오염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 탱크를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부식이 없고 녹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온수탱크에 한번 물을 보충하면 추가로 보충되는 물은 극히 소량이어서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지 않고 오래 사용해도 열교환 능력을 유지한다.

국내 전기온수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3만대로 온풍기로 난방을 하는 오피스텔 상가, 식당 화장실 등에 주로 쓰인다. 가격은 33만원(설치비 별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