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최후의 Z'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최후의 Z/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최후의 Z'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마고 로비, 크리스 파인, 치웨텔 에지오프의 치열한 생존기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 크리스 파인, 치웨텔 에지오프가 SF 스릴러 '최후의 Z'를 통해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화 '최후의 Z'는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된 지구상에 홀로 남아 살아가고 있는 생존자 앤 버든에게 어느 날, 자신 이외의 생존자 흑인 남자 존과 백인 청년 케일럽이 나타나며 겪게 되는 변화의 과정과 생존 기록을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의 동명 SF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이 가진 매력을 그대로 살려 멸망한 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심리'에 치밀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인 마고 로비, 치웨텔 에지오프, 크리스 파인이 연기하여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연이어 '최후의 Z'에서도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앤 역을 맡았다. 그녀는 자신과 함께 살아남은 두 남성의 '관계' 사이에서 선 유일한 여성으로서의 심리와 갈등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그동안 많은 작품들에서 '팜므파탈'과 '걸 크러쉬' 매력을 선보인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화장 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여린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고 로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할리우드 명배우 치웨텔 에지오프와 크리스 파인이다. '노예 12년'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비롯,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어 주연으로 발돋움한 치웨텔 에지오프는 앤이 만난 첫 생존자인 과학자 존을 연기한다. 최근 '스타트렉 비욘드'를 통해 한국으로 두 번째 내한을 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크리스 파인은 존과 함께 생존한 남성 케일럽 역을 맡았다. 치웨텔 에지오프와 크리스 파인은 마고 로비를 사이에 두고, 질투와 시기에 눈 먼 욕망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핵 전쟁 이후 멸망된 지구, 최후의 생존자 세 사람의 치열한 생존에 관한 심리 스릴러 '최후의 Z'는 12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