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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두타면세점, 왕홍 오디션 ‘오마이스타’ 후원

지난 20일 한중 개인방송전문 왕홍 오디션 한국 본선이 동대문 두타면세점에서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10명의 예비 왕홍들이 최종 우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두타면세점



두타면세점은 한중 개인방송전문 왕홍 오디션 '오마이스타 시즌1'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마이스타 시즌1은 중국 치슈 개인 방송 채널, 차이나텔레콤, 중국 바이루 드라마 제작사, 코리아웨이브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한다.

두타면세점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본선 미션과 우승 상금 등을 지원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개인방송전문 왕홍 발굴을 위한 것"이라며 "사진과 글 위주의 컨텐츠가 아닌 실시간 라이브영상과 시청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에 두고 있어 생동감 넘치는 컨텐츠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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