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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국민의당 '朴대통령 탄핵' 뜻 굳건…"앞장 설 것"

사진/추미애, 안철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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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탄핵을 추진키로 했다.

2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의 시기와 추진 방안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탄핵추진검토기구도 설치할 것"이라며 "국회의 탄핵 의결이 이뤄질 경우 현재 드러난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정상적 판단을 하면 탄핵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 대표는 "탄핵 추진은 최대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첫째, 새누리당의 비박(비박근혜)계가 민심을 제대로 판단해야 하고, 둘째는 헌재가 국민의 의사와 법적 상식을 거스르는 판단을 하지 않아야 하고, 또한 탄핵이 최장 6개월이나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안철수 전 대표 역시 이날 비대위-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탄핵 발의를 늦출 이유가 없다"며 "국회는 더 이상 정치적 계산으로 좌고우면하면 안 된다"고 뜻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우리 국민의당부터 대통령 탄핵소추 절차를 시작할 것을 요청한다"며 "탄핵소추발의에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서명하도록 저부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탄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탄핵 가결정족수인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 위해 야 3당은 물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와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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