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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팔도 '도시락', 30년만에 봉지면 출시

도시락 봉지면/팔도



팔도는 30년 만에 '도시락'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락' 봉지면은 용기 제품의 쇠고기 국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과 식감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발을 적용했다. 면발에 마늘과 양파 등 채소풍미액을 첨가했다. 또한 사골과 장국 육수를 보완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도시락'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용기면과 같은 디자인 틀을 적용했다.

'도시락' 봉지면은 면과 분말스프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700원이다. 팔도는 '도시락' 봉지면을 통해 저가 봉지면 시장에서 입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12월에는 새로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도시락' 출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 적용, '김치도시락' 라인업 제품 출시 등 마케팅을 강화해 전년대비 100%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도시락' 봉지면과 기존 용기면 제품을 통해 저가 라면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락'은 30여개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러시아, 미국 등 지역 외에도 아시아, 유럽 등으로 해외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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