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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한국감정원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거래 외에 시장동향, 과세정보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지난 8월 40만건 다운로드 이후 현재 50만건에 이르렀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약 25종의 정보를 탑재하고 있는 이 앱은 부동산 전문기자와 중개업소 등의 입소문을 타고 하루 평균 1000여건 다운로드되고 있다.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에 이른다.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는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연봉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아파트 분양정보와 부동산개발정보도 한곳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내 위치 검색, 빠른 검색 등을 통해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한국감정원은 실거래가(상업ㆍ업무용 부동산)와 건축물 에너지 정보, 주소만으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원샷One-Shot'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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