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SKT 할인 체크카드 선봬

T 신한카드 체크./신한카드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제휴해 휴대폰을 구입할 때 비용을 할인해 주는 'T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는 SKT 휴대폰 구입 비용 할인이라는 서비스에만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SKT 휴대폰을 구입할 때 이 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하고 전월 이용액이 25만원 이상이면 매월 2500원씩 캐시백 해준다. 단말기종에 관계 없이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의 멤버십 서비스인 T멤버십이 자동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블랙, 핑크, 골드 등 3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으며 연회비는 무료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24개월 동안 매월 1700원씩 추가해 매월 총 4200원씩을 캐시백 해준다. 전월 실적을 충족할 경우 24개월 동안 총 10만800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더블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할리스, 코코브루니, 스무디킹, 망고식스 등 9개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서 멤버십 결제까지 하면 월 최대 3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파리바게뜨에서 T멤버십을 활용해 1000원을 할인 받았다면 추가로 1000원이 캐시백 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이용 빈도가 낮은 부가 서비스를 과감히 배제하고 통신비 할인에만 집중한 체크카드"라며 "대학생 등 젊은 층과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카드이며 특히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안에 발급 받으면 혜택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