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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기중앙회, 우수 中企상품 무료방송 '일사천리사업' 대폭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TV홈쇼핑 판로개척을 위한 '일사천리사업'을 내년에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사천리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기획하고 각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홈&쇼핑'이 연계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TV홈쇼핑을 통해 무료방송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좋은 상품이 있으면 '일사천리'로 직접 찾아가 TV홈쇼핑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2012년 첫 방송을 할 때만해도 4개 지자체가 참여해 31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었다. 그러다 올해에는 17개 지자체, 지원업체수는 117곳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134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내년 10월말까지 '홈&쇼핑'을 통해 무료 방송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홈&쇼핑'은 직접 찾아가는 MD상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 中企상품의 TV홈쇼핑 입점기회를 확대하고 판매컨설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중소기업협동조합 17회, 지자체 23회 등 총 60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 MD상담을 진행했다.

내년 일사천리사업은 1~2월중으로 업체선정 등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참여 희망 업체는 중기중앙회의 12곳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 최윤규 산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은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마케팅력이 취약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TV홈쇼핑 입점이 큰 희망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국의 소비자에게 상품을 홍보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중기중앙회, 각 지자체 그리고 '홈&쇼핑'이 힘을 모아 판로에 어려움 겪는 숨은 진주 발굴을 위해 찾아다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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