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0원 요금제' 인기…2040 가입자↑

바로유심 이벤트 조기 마감 화면. /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GS리테일과 제휴해 지난 22일 출시한 편의점 0원요금제 '바로유심' 가입접수가 출시 4일 만에 5000건이 접수돼 조기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GS리테일과 제휴해 GS25에서 알뜰폰 유심인 바로유심을 판매했다. 또 2년 약정 시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를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했다.

에넥스텔레콤 측은 "지난 22일 바로유심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접수시작 10분만에 1000여명이 접수가 됐다"며 "바로유심의 인기가 계속 이어져 단 4일만에 5000건 접수가 되면서 조기 마감됐다"고 전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번 GS25를 통해 가입한 고객을 분석해본 결과 알뜰폰 가입자 연령층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20대~40대 가입자가 80% 이상을 차지한 것. 최신 스마트폰에만 적용되 있는 나노유심 신청자가 약 50%, LTE데이터 0원 요금제 신청 가입자가 50%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에넥스텔레콤은 고객들의 호응에 무약정 0원요금제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