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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근혜 대국민 담화, 거취 입장 밝힐 듯..靑 "하야는 아닐 것"

사진/YT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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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제 3차 대국민담화가 오늘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 2시30분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들과 야권은 물론 집권당인 새누리당에서도 퇴진 압박이 높아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담화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이 되는 상황.

전국에 200만명 넘는 시민이 촛불집회를 여는 등 대통령 퇴진 여론이 비등하고, 어제는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마저 박 대통령에게 '질서 있는 퇴진'을 요구해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거취에 대한 의견을 일단 밝힐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퇴진을 거부하고 탄핵과 특검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임기가 1년이 조금 넘게 남은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퇴진보다는 사태 장기화를 기대하고 퇴진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다.

한편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담화는 길지 않게 메시지만 전달하고 들어간다”면서 “지난번과 같은 형식이며 질의응답 할 시간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대국민담화는 2차 대국민 담화보다 짧으며 “하야는 아닐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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