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엄태웅 '성매매 몰카 영상' 찍혀…관계자 "현재 가족여행 중"

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엄태웅 성매매 장면이 녹화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엄태웅 관계자가 그의 현재 근황을 전했다.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김영환 판사 심리로 열린 마사지업소 종업원 권모씨(35)와 업주 신모씨(35)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엄태웅 성매매 영상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등장. 엄태웅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이 업주와 짜고 이런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엄태웅씨가 권씨를 지명해 예약한 사실을 알고 미리 업소 안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설치해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이에 따라 권씨에게는 성매매·무고·공동공갈뿐 아니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가, 신씨에게는 성매매 알선과 공동공갈,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이날 엄태웅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 딸 지온이와 함께 발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귀국일정이나 스케줄은 알지 못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경찰 조사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만큼 가족들과의 시간에 충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