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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간호장교 "朴대통령 본적 없어"…청와대 "가글 전달 위해 잠깐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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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와 청와대가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신모 대위는 전역 후 공채로 취업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는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그날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 당일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한 2명의 간호장교 중 선임인 신 씨(당시 대위)는 2013년 4월부터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했다. 그리고 현재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근무 중이다.

이날 청와대 역시 세월호 때 간호장교가 대통령 진료를 하지 않았다고 발표. 정연국 대변인은 "의무실장 본인뿐 아니라 간호장교 2명 중 어느 누구도 대통령에 대한 진료나 처치를 하지 않았다"며 "간호장교 중 1명이 오전 10시 쯤 가글을 전달하기 위해 관저에 잠깐 온 적은 있었다. 간호장교는 의무실장 모르게 어떠한 처치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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